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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정리 안돼서 직접쓰는 맥에서 GitHub 사용하기

by joey_log 2023. 3. 13.

학교 수업 때문에 GitHub를 다뤄야 한다. 하지만 나는 컴맹. 심지어 유도리도 없다. 블로그 참고해가며 직접 해보다가 방법도 제각각이라 정리 안되고 열받아서 직접 써가면서 정리하기로 했다.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가지치기하듯 뻗어나가도 그러려니 하고 봐달라. 현재 사용하는 OS는 맥이다.


1. git 설치 확인

터미널을 열고 해당 명령어를 입력한다.

> git --version
git version 2.39.2

git이 설치되어 있다면 버전 정보가, 없다면 설치 안내 문구를 출력한다. git은 잘 설치되어 있다.

 

2. 깃허브 계정 초기 설정

> git config --global user.name "사용자 이름"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이메일 주소"

터미널을 열고 아래 코드를 적으란다. 사용자 이름에는 자신의 깃허브 닉네임이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로 작성한다. 

이메일 주소는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다. 깃허브에 등록된 이메일이겠거니 싶어 그걸로 입력해본다. 나중에 log를 남길 때 어떤 사람이 수정했는지를 남기기 위한 작업이라고 한다.

 

3. 로컬 저장소 이동

> cd documents
> mkdir gitTest
> cd gitTest

그리고 소스코드를 올릴 로컬 저장소를 찾아간다. 나는 문서폴더에 gitTest 폴더를 생성해뒀다.

 

근데 어떻게 찾아가냐. 터미널을 열자. cd는 change directory로 해당 폴더로 위치를 변경하라는 명령어다. mkdir는 make directory, 새로운 폴더를 생성하라는 명령어. 마지막 줄까지 입력하면 소스코드를 올릴 폴더까지 잘 찾아간 셈이다. 그리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4. github에 소스 올려보기 (git init, git remote)

> git init

git init: 새로운 git 저장소(repository)를 생성할 때 사용하는 git명령어, 선택한 폴더(로컬 저장소)에서 git을 초기화해주는 명령이다. 로컬 저장소를 이제 git으로 관리하겠다고 선언하는 형태.

 

그 다음 해당 폴더에 텍스트 파일 'sample.txt'를 생성한다. 해당 텍스트 파일은 이후 깃허브에 업로드 될 샘플 파일이다.

 

다음으로 해당 명령어를 입력하란다.

> git add .

모든 파일을 트래킹한다. 

그리고 git status를 입력해보자

> git status

폴더 안의 파일들이 표시된다.

git status

> git commit -m "first commit"

을 입력한다. 해당 부분을 커밋할 때 뒤 내용이 같이 입력된다. 나중에 변경점에 대한 로그 관리를 할 때 유용하게 작성할 수 있다. 

> git remote add origin "저장소 주소".git

git remote: 로컬 저장소에 연결하는 명령어

remote add로 추가하는 주소는 github에서 생성한 저장소(repository)의 주소를 입력한다. 여기까지 하면 어찌저찌 gitTest라는 폴더는 이제 git으로 관리하며 로컬저장소와 github의 저장소를 연결할 수 있다.

 

5. git push

git push -u origin master

마지막으로 커밋한 내용과 파일을 master 브랜치에 올린다.

 

자 여기서 문제. 깃허브는 2021년 8월부로 비밀번호 허가 지원을 종료했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비밀번호 대용으로 사용할 개인 엑세스 토큰을 만들라고 하니 만들어보자.


개인 엑세스 토큰 만들기

깃허브 - Settings - <> Developer setting - Personal access tokens - Generate new token 으로 생성 가능하다.

페이지를 열면 크게 Note, Select scopes 정도만 입력하고 토큰을 생성할 수 있다. Note에서는 토큰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작성하고, Select scopes에서는 토큰의 사용용도에 따라 범위를 설정한다. 

토큰을 만들었으면 토큰 값을 안전한 곳에 복사해두자. 해당 페이지를 떠나면 토큰 값을 확인할 수 없다.

 

깃허브 터미널에 토큰 적용시키기

> git remote rm origin
> git remote add origin "저장소 주소"

기존의 origin을 해제하고 토큰이 적용된 origin을 추가한다. 여기서 차이점이 있는데 저장소 주소를 

https://<PERSONALACCESSTOKEN>@github.com/<USERNAME>/<REPO>.git

으로 작성해준다. 기존 저장소 주소에서 '토큰값 + @' 를 추가로 입력한 주소이다.

 

이제 ID와 PW없이도 git push가 가능하다. git push를 다시 진행해본 결과

git commit -m으로 추가한 커밋 내용도 잘 적용되었고, 해당 폴더의 텍스트 파일들도 모두 업로드 되었다. 

 

터미널에서 깃허브 작업을 모두 해야하는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우선 깃허브와 로컬 저장소를 연동하는 방법은 알았다. 다음 번엔 무엇을 알아볼까.

 


<추가학습 필요>

- 터미널의 의미와 역할

- git은 뭐고 github는 뭐야

- git status, git add .

- 공부 커리큘럼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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