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의 차이

IDC: Internet Data Center, 인터넷과 인터넷과 연결된 데이터를 관리하는 센터다.

IDC에는 서버가 있다. 실제 물리 서버가 존재하는데, 이를 클라우드화해서 클라이언트가 서버처럼 사용한다.

 

서버에는 웹 서버, WAS(Web Application Sever)서버, DB서버, 채팅서버 등등 다양한 종류의 서버가 존재한다.

(웹서버와 WAS의 차이는 정적인지, 동적인지의 차이)

그리고 서버의 종류에는 DB 서버가 포함된다.

 

클라이언트의 데이터는 DB 서버에 저장된다.

서버에 저장된다는 말은 DB 서버에 데이터가 저장된다는 뜻이다.

DB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이며 마치 하드디스크와 같다.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에 이미지가 있고, 이를 보고 싶으면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워드 파일을 읽으려면 워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처럼. 

이러한 역할을 다른 종류의 서버가 수행한다.

 

클라우드는 곧 서버가 모인 곳이며, 이 서버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이 DB 서버다.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의 차이
클라우드는 IDC의 가용 서버를 클라우드화하여 서버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며, 데이터베이스는 클라우드의 실제 물리 서버의 한 종류인 DB 서버에 저장되는 클라이언트의 데이터 정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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